[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에 맞춰 특별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시는 29일 부산시 유튜브 채널(https://youtu.be/USrx0uZOxx8)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일상생활 속 모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람이 모이면 바이러스가 모입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렬한 표현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영상은 지난 23일 공개해 1주일 만에 유튜브 16만, 인스타그램 2만 회 등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댓글로 "모임을 자제해야겠다" "경각심이 든다" "강력한 표현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그간 친근하고, 권유형이었던 마스크 착용 메시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는 마스크 한 장 차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말연시에 최대한 집에 머무르며,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