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는 28일 정읍시 입암면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다.
이 오리농장은 지난달 26일 정읍시 소성면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와 6km 떨어져 있다.

전북도내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 25일 남원시 주생면, 24일 남원시 사매면, 16일 고창군 흥덕면, 14일 임실군 오수면, 10일 정읍시 정우면과 지난달 26일 정읍시 소성면 등 모두 6번 확진됐다.
이 농장은 육용오리 1만3000여마리를 사육 중으로 출하되기 전 실시하는 방역기관 사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급파,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를 벌이며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정밀검사 중이다.
이종환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차량·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시 1588-4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