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동의와 서마산 IC 진출입로 선형개선 요구, 창원~대구 간 철도물류망 국책사업화를 건의하기 위해 22일 또다시 국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위원(더불어민주당) △송석준 위원(국민의힘) △허영 위원(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위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났다.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공익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동의가 원만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및 심리 일원의 284만2634㎡ 부지에 천혜의 해양차원을 활용한 체류형 가족 휴양 종합관광단지가 조성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218억원(공공부문 333억원, 민간부분 3885억원)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저도연륙교 초입부에 16만㎡의 기업연수지구가 조성된다. 저도 최남단의 28만㎡ 지역에 건강휴양숙박지구가 자리 잡으며 레지던스형 호텔, 힐링캠핑장, 풀빌라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로봇랜드와 연계한 어린이 테마파 및 숲속체험시설, 짚라인 등이 들어서는 37만㎡의 모험체험지구와 18홀 규모 203만㎡의 골프레저지구도 조성될 계획이다.
서마산IC 진출입로 선형 개선 건의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서마산IC는 지난 1973년 개설됐다. 연결로의 평면교차 운영과 진출입부 엇갈림현상으로 오랜시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구조 개선의 시급성에 대해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허성무 시장은 "관광객들이 체류하면서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과 테마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구산해양관광단지는 기존 축제 및 관광지와 어우러져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마산IC의 경우는 좁은 공간, 불완전한 교차로 등 잘못된 설계와 공사로 창원시민들이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위험과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허 시장은 송석준 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진해신항과 연계한 창원~대구 간 국가철도망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추가로 요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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