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자원봉사캠프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생필품 선물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취약계층 물품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노숙인 및 주거 취약계층 등을 위해 김치, 떡국떡, 즉석식품 및 장갑 등 700만원 상당 1080세트의 먹거리와 생필품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선물상자는 부산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부산 전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센터의 분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활 근거리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설치되어 동(洞) 주민센터 또는 부산시민공원, 벡스코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94개의 캠프가 설치되어 자원봉사 활성화 거점 및 마을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순희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캠프지기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주역으로서 자원봉사캠프지기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