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 하동·창원·진주서 11명 추가 확진…하동 중학교 관련 26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27명에 이어 19일 1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리를 기록하는등 11월 들어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도민들의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19일 오후 5시 1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이후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계 442명"이라고 밝혔다.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08명이고, 334명이 퇴원했습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19일 오후 5시 1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1.19 news2349@newspim.com

11명 모두 지역감염이고, 지역별로는 창원시 5명, 하동군 5명, 진주시 1명이다.

경남 435번과 436번은 창원시 소재 '한스시' 식당 근무자로 함께 사는 가족이다. 두 사람 모두 지난 13일 근무하는 식당에서 창원시 거주 유류유통회사 관련 확진자인 경남 400번과 접촉했다. 경남 435번과 436번과 동거하는 나머지 가족 2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경남 437번은 창원 일가족 모임 확진자인 경남 327번의 접촉자로 그간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438번은 진주시 거주자이며 사천 부부확진자 관련 첫 확진자인 경남 355번이 다녀간 삼천포 소재 약국 근무자이다.

경남 355번의 동선 노출자로 분류돼 지난 8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그간 능동감시 중이었고, 출근하지는 않았지만 17일 최초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동거 가족 3명이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경남 438번의 감염경로는 경남 355번의 접촉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다른 감염원이 있는지를 배제하지 않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 439번은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이며 19일 확진된 창원시 진해구 거주 중학생인 경남 430번의
동거 가족 접촉자이다.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인 경남 420번과도 접촉이 있었다.

경남 430번과 439번의 동거 가족은 모두 5명이며 이중 2명이 양성이다. 나머지 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 440번은 창원시 진해구 거주자이며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접촉자는 동거가족 4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441번부터 445번까지 5명은 하동군 중학교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441번과 442번은 전날 확진된 중학생인 경남 414번과 함께 사는 가족이다.

경남 443번부터 445번까지 3명은 확진자들과 PC방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경남 443번과 경남 444번은 가족이다.

해당 PC방은 하동군 소재 '유니넷 PC방'으로 하동군 중앙중학교 확진 학생들이 다수 방문했던 곳이다. 지금까지 하동군 내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이후 5명을 늘어 모두 26명이다.

지난 17일 확진된 유류유통회사 관련 경남 394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경남 394, 399, 400, 410, 426, 435, 436번)이다.

또 같은 날 진해구 웅동초등학교 학생인 경남 395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경남 395, 398, 401, 420~423, 428~433, 439번)이다.

도는 동시 다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 간에 연결고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과 13일에 창원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경남 393, 400, 421번이 모임을 가졌던 사실을 확인했다. 393번은 대학 강사였던 391번의 남편이다.

이날 해당 음식점 업주와 직원인 경남 436번과 435번이 확진되면서 음식점을 매개로 감염이 이루어졌음을 확인됐다. 감염의 선후 관계를 포함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명섭 대변인 "오늘 도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있었던 두 그룹 간에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됐다"면서 "그간 수 차례 말씀드렸듯이 식사를 겸한 모임을 통해, 그리고 가까운 관계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사람들과 마스크를 쓰고 대하는 것이 아직은 불편할 수 있다"면서도 "마스크 착용은 혹시나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내 주변 가까운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한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