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5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5일 강원 강릉시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0.09.05 grsoon815@newspim.com |
11일 강릉시 보건소에 따르면 교1동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1월 초에 만난 서울 영동포구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을 확인됐다.
강릉시 보건소는 A씨의 이동 경로 등 역학 조사중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