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파견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군청사가 폐쇄됐다.

6일 양평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군청 6층 CCTV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양평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강원도 원주시 원주의료원 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군청사 전체를 대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확진자가 근무했던 본청 6층의 관제센터 근무자와 같은 층의 감사담당관실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또 군청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772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정밀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및 접촉자 분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청사 업무재개 여부는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즉시 적극적인 초동 대응에 들어갔다"면서 "청사 전체에 대한 방역은 마친 상태지만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전직원에 대해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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