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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国大选3日举行 韩国政府密切关注制定选后方案

기사입력 : 2020년11월03일 08:55

최종수정 : 2020년11월03일 08:55

美国总统大选将于当地时间3日举行,韩国政府密切关注总统特朗普与参选人拜登的竞选结果,以应对可能发生的所有状况。有声音指出,不论谁当选美国总统,朝核问题仍是美国政府的重要议题,同时将讨论韩美同盟关系。

【图片=路透社/纽斯频】

据韩国政府相关人士3日透露,外交安保部门正在密切关注美国选情,掌握舆论动向,积极制定美国大选相关的各种应对方案。

今年8月,由韩国外交部第一次官(副外长)崔钟建担任组长,外交部北美局、北核外交企划团、和平外交企划团等相关部门共25人组成的特别小组(TF)成立。

4年前的美国大选中,舆论普遍认为民主党候选人希拉里最有可能入主白宫;但结果出乎意外,共和党候选人特朗普最终赢得大选。

韩国外交部本次以上一届美国总统大选的经验为基础,慎重预测本届总统选举,甚至考虑若结果出炉晚于预期时发生紧急状况的应对方案。

分析认为,共和党总统候选人特朗普和民主党候选人拜登中不论谁当选美国总统,韩国外交部都将把工作重心放在半岛局势和韩美同盟方面。

也有声音认为,韩国政府正准备与美国新一届政府讨论韩美防卫费分担、战时作战指挥权移交和世界贸易组织(WTO)总干事选举等问题。

在此情况下,韩国外交部长官康京和访美行程备受关注。据预测,康京和有望在美国大选结束后的11月第二周访美。若韩美外长会晤成形,双方有望将讨论选后半岛局势,阻止朝鲜挑衅等。同时,康京和也将了解美国新政府的外交人员和相关动向。

韩国国防部也表示,将就选举结果对韩美同盟和半岛安全政策的影响进行分析并加以应对。军方也表示,正在密切关注朝方动向,应对其在美国大选前后发起挑衅的可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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