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31일 오전 3시50분께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1번 신호등 앞에서 트레일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옹벽을 들이받았다.
31일 오전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1번 신호등에서 트레일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A씨가 숨졌다.[사진=부산경찰청] 2020.10.31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불이나 운전자 A(50대)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트레일러가 진해 쪽에서 신항 삼거리로 쪽으로 주행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전방으로 돌진해 옹벽을 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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