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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 비대면 전환은 대세..특화된 육성체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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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협의회 출범식 참석에서 비대면경제과 상설전환 재차 강조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수출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성장한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고 비대면경제과를 상설조직으로 바꾸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민간협의회) 출범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5월 4급 과장 1명을 포함해서 모두 7명으로 출범한 비대면경제과는 최대 1년간 운영되는 차관 직속 한시조직이다. 하지만 박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비대면 전환이 글로벌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상설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지난 19일 국정감사에 이어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중기부 예산안중 온라인 비대면 관련 예산을 올해 1조3500억원에서 1조8100여원으로 34% 증액했다고 소개했다.

박 장관은 이날 민간협의회 참석자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특히 지난 8월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을 "세계최초로 비대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제정된다면 중기부는 보다 힘있게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벤처·소상공인 협·단체장에게도 "앞장서 정책 추진의 원동력을 만들고 구심점이 되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향후 민간협의회의 건의사항은 속도감 있게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끝으로 "향후 중기부의 핵심 목표는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비대면 혁신기업의 글로벌 플랫폼화"라며 "비대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특화된 육성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한편 이날 출범한 민간협의회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 벤처기업협회소상공인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16개 주요 중소·벤처·소상공인 관련 협·단체가 참여한다.

앞으로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서 이를 정책당국에 건의하는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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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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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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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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