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 소재 한 기독교 연수원에서 신도 3000여명이 1박2일간 종교 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상주시와 보건당국이 행사 개최 여부 등 상황 파악에 나섰다.
12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이 지난 9~10일 이틀간 상주시 화서면 소재 인터콥 BTJ열방센터(연수원)에서 3000여명이 참석하는 종교(선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대거 참석해 5개 외국어 동시통역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행사 첫날인 9일 오후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오후 11시까지 선교사 강의를 듣고 다음날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같은 방식으로 선교사 강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과정에서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진행 중 노래 등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참석자들은 열방센터 내 숙소에서 20∼30명씩 숙박하고 주로 도시락으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상주시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행사 개최 여부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준수 등을 묻는 질문에 "현재 담당 부서가 현지에 나가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종교 행사가 열린 것으로 알려진 지난 9~10일은 정부와 경북도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고 있던 시기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