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한옥마을 옆 자만벽화마을 일대에서 펼쳐질 '2020 전주벽화 트리엔날레'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벽화,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 공모전은 자만벽화마을의 노후 벽화를 교체키 위한 것이다.

공모 작품은 회화·일러스트·그래피티·조형미술 등 분야 제한이 없으며, 벽화마을의 공간적 특성에 맞춰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면 된다.
신청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전문 종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인(팀)이 다수의 작품 출품도 가능하다.
공모전 선정자는 총 7000만 원의 한도 내에서 벽면에 따라 지원비가 차등 지급되며 '2020 전주벽화 트리엔날레' 작가 위촉장이 수여된다.
시는 선정작을 토대로 내달 자만마을 곳곳에 벽화를 제작할 계획이며, 제작된 벽화들은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egyouth11@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참가자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락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주벽화 트리엔날레를 통해 자만마을이 관광명소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