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88명으로 늘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북구 문흥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488번 환자로 분류돼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북구 성림침례교회발 확진자인 광주 455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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