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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 주간' 14일부터 열흘간…관람 할인부터 이벤트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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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박물관' 경복궁 정문 앞 담장서 전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거리로 나온 박물관(뮤지엄)' 공개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립박물관재단(사장 윤금진)이 운영한다. 개막 행사는 13일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 정일우의 사회로 박양우 문체부 장관, 박물관계 주요 인사, 행사 조직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포스터 [사진=문체부] 2020.08.12 89hklee@newspim.com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전국 국・공・사립 박물관・미술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많은 국민들이 박물관·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물관 입장권은 문화엔(N)티켓에서 예매 결제 시 40% 할인(최대 3000원, 1인 5매), 미술관 입장권은 1000~3000원 할인(1인 2매) 받을 수 있다.

'거리로 나온 박물관'은 13일 경복궁 정문 앞 담장에 공개된다. '거리로 나온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디어 예술가 이이남 작가와 꼴라쥬플러스(장승효&김용민)팀이 전시장 속의 작품들을 초대형 LED로 구현한 미디어 예술(가로 35m, 세로 3.5m)이다. 과거라는 시간 속에 머물던 박물관·미술관 전시장 속 작품들이 살아 숨 쉬는 생명체처럼 광화문 거리에서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이남 작가의 작품 '박물관-다시 태어나는 빛'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화와 날아오르는 나비 속에서 유물들이 태어나고 경복궁을 담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배경으로 그 유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문화와 문명이 탄생하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꼴라쥬플러스의 작품 '판타스틱 히스토리'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재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모습을 통해 인류의 화합, 소통, 공유의 의미를 전한다.

◆국제학술대회부터, 다양한 연계 행사까지 '풍성'

'주제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다양성·포용성 증진' 프로그램과 교육박람회 등 다양한 연계 행사들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세계박물관협회(ICOM) 한국위원회, 한국박물관협회 등 16개 학회와 단체가 참여하는 '제14회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21~22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는 '평등을 위한 박물관: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 속에서의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한국박물관협회가 개최하는 바자회(18~23일)에서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기부한 도록과 문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도 문화상품 쇼핑 주간(14~23일) 동안 다양한 박물관 기념품과 서적 등을 할인 판매하고, SNS 삼행시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물관·미술관 전시 관람료(소비쿠폰) 포스터 [사진=문체부] 2020.08.12 89hklee@newspim.com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일정,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자는 기관별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박물관·미술관 방문이 국민께 일상의 위로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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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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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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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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