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6명·경기 12명·인천2명…해외유입 13명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30명, 해외 유입 13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562명(해외 유입 2544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 사례는 전날에 이어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1만3629명(93.59%)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6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04명(치명률 2.09%)이다.
경기 용인시 글로브월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용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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