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강원 홍천 캠핑 관련 6명 확진…"휴가철 감염 확산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박 3일간 캠핑을 총 6가족 18명 중 3가족 6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월북 당사자와 접촉 2명…추가 접촉자 8명, 30일 검체 채취 및 검사 예정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강원도 홍천 캠핑장을 다녀온 6명이 확진, 방역당국은 안전한 휴식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휴가철을 맞아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대본에 따르면, 강원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해서 2박 3일간 함께 캠핑을 했던 총 6가족 18명 중에서 3가족, 총 6명이 확진돼 접촉자 및 감염경로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해변, 산, 캠핑장 등 야외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야외라고 해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밀접한 접촉이 있다면 어김없이 코로나19는 우리는 괴롭힐 수 있다"며 "되도록이면 휴가는 한 가족 단위, 소규모로 이동하거나 현장에서 휴가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체관광이나 전세버스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동하고, 또 단체식사를 하는 것 등은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위험을 높이는 행동"이라며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한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거듭거듭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사진=질병관리본부]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7명, 해외 유입 사례 11명을 더해 총 2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만4269명이며, 63명의 격리해제자가 새롭게 발생해 현재 837명이 격리 중이다.

홍천 캠핑 모임 외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이용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현재까지 총 29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서울 송파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또한, 서울시청 확진자 관련 11층 근무자 166명 가운데 158명은 일단 음성 결과가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에 있다. 추가로 11층에 수시 방문했던 사람 가운데 검사 희망자 88명에 대해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전체 1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8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에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3명이 확인됐다. 이들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이 2명, 중국 외의 아시아가 9명(필리핀 4명, 사우디아라비아 3명 등)이다.

이달 1일부터 러시아에서 출항한 선박에 대해서는 승선검역을 적용하고 있는데, 지난 29일까지 러시아를 출항한 선박 259척 중에 191척에 대해서 승선검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날부터는 러시아발 입항 선박뿐만 아니라 방역강화 대상국가 6개국발 입항 선박에 대해서도 전수 승선검역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20일부터 러시아 선박에 적용했던 항만근로자 등과 접촉 강도가 높은 선박의 선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이들 방역강화 대상국가 선박에도 확대 적용한다.

한편, 월북자 관련해선 추가 접촉자들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 부본부장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공유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파악한 결과, 월북 당사자와 접촉자 2명이다"면서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들에 대해서 과거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접촉자 여부를 조회한 결과 현재까지는 관련 내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추가로 어제 경찰청으로부터 8명의 접촉자 명단을 받았고 오늘 중 이들에 대한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포함) 현재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접촉자는 총 10명이다. 물론 이 부분은 가변적이다"라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