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28일 도에 따르면 기초자료 수집과 관계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먹거리에 대한 도민 설문조사, 도청 내 먹거리 관련 부서 행정협의회 개최, 시군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달 말부터 2주간 전문 리서치 업체에 의뢰해 면접방식으로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생각과 의견을 수렵해 정책에 반영한다.
내달 초에는 먹거리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협의회를 열고 각 부서별로 분산된 먹거리 정책을 공유한다. 전문강사 강의를 통해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에 푸드플랜의 핵심인 공공급식과 로컬푸트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변경하거나, 식생활 패턴 변화에 대응해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시군별 다양한 먹거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3개월간 총 4회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성춘석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진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용역 수행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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