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는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연속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에산 8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도입하는 농촌협약 시범사업 공모에 영동군과 괴산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600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이달 22일에는 도지사 공약사업인 농춘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서 증평 인삼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 신규지구 지정에 따른 추가 국비 확보가 가능해 상반기에만 정부 예산을 874억 원가량 확보했다.
특히 농촌협약 시범사업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이 괄목할 만하다.
사업에 선정된 영동군은 내년 3월까지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복지시설을 확충한다.
또 버스 광역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어린이집 기능 개선 등 취약분야 기능보강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예비도입 시군으로 선정된 괴산군은 시범도입지구로 선정된 7개 시군 중 협약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체될 수 있다.
교체되지 않으면 내년 농촌협약 도입 시 우선 선정 고려 대상이 된다.
증평 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인삼상설판매장 리모델링을 통해 인삼 문화 체험장과 홍삼뷰티크 카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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