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6일 주상면에서 마을이장, 기관장, 단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군수실은 군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다가가 주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구인모 군수의 민선7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주상면 이동군수실은 김득환 주상면장의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구인모 군수의 인사말과,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군민과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김 면장은 "왕사의 고장인 주상면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희랑체육공원 주변 녹지 경관 조성과 지방도 1089호선 면소재지 주변 우회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이에 구 군수는 "희랑체육공원이 조성되어 면민들이 많은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관목류 식재로 주변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면소재지 우회도로 개설에 대해서는 경상남도의 지방도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겨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참석자들과 자연스럽게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거창군과 주상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마음으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들이 적극 지지해주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면서 "민선7기 후반기에는 군정목표를 근간으로 6대 비전을 달성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