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내 호우특보가 오전 09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된 가운데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평균 163.2mm가 내렸으며,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인곳은 부안군 위도 228mm에 달했다.

많은 양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은 공공시설 3건, 사유시설 3건으로 총 6건이 발생했다.
장수군 산서면에 위치한 위임국도 13호 도로일부가 유실됐고 번암면 지방도 721호 일부에 낙석이 떨어져 교통이 두절됐다. 또한, 익산시 황등면에서는 수목 2그루가 전도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유시설은 김제 공덕면 상가 앞 침수, 부안군 행안면과 동진면 축사 2동이 침수됐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13일 오후부터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강한 비는 지나간 것으로 보이나 이틀에 걸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지반 등이 약해졌기 때문에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