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하안동 안재로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지난 6일 광명성애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A씨는 7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의 동거 가족 1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 중이며,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광명시는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파악 중이며,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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