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단원구 원곡동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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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2020.07.07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6일 단원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통보를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의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안산시는 A씨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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