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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2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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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최후 통첩 "2주택 보유 靑 고위직, 이달 내 처분하라"
민주당, 3차 추경안 6월 국회 내 처리 '강경'
통합당, 다음 주 내 국회 복귀…추미애 탄핵 소추 검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쏟아지는 다주택 청와대 참모들에 대한 비판에 최후 통첩을 내렸습니다. 노 실장은 2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에 대해 이번 달 중 1주택만 남기고 처분할 것을 다시 권고했는데요. 그동안 엄중한 권고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청와대 고위 관계자들이 이번에는 이에 따를지 주목됩니다.

부동산 과열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 파동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공정에 민감한 젊은 층 민심이 영향을 미친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일,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다음 주에 고위공직자범쇠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미래통합당이 공수처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예정대로 오는 7월 15일에 공수처를 출범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통합당은 다음 주에는 국회 상임위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반발하며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통합당은 조만간 국회 상임위에 복귀해 입법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 복귀 시기가 다음 주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요. 다만 이번 주에 있을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불참할 예정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 발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낮에 어떻게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kilroy023@newspim.com

<헤드라인 뉴스>

靑 노영민 "이번달 중 한 채만 남기고 팔라" 최후통첩/이데일리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오전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에 이번달 중 주택을 처분하라고 최후통첩을 내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2일 노 실장은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은 이번달 중 1주택만 남기고 처분할 것을 다시 권고했다.

대통령 지지도까지…부동산·인국공, 청와대에 삭풍/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무색케 하는 부동산 과열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정규직화 파동이 청와대를 덮치는 모양새다. 견고하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흔들리고 있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실시된 대통령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49.4%였다. 3월 3주 차에 49.4%를 기록한 이후 15주 만에 지지율이 50% 아래로 내려갔다.

강경화 외교 "남북·북미 대화 모멘텀 마련 전방위 노력 집중"/뉴스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한반도 상황관리와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북전단 비난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언급하고 "현재 북한의 한반도 악화 추가 조치는 멈춘 상태"라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반도 상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韓美연합훈련 딜레마… 강행땐 北자극, 좌초땐 전작권 차질/문화일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북한의 한·미 연합훈련 반대 협박 여파로 8월 예정된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훈련을 강행하면 남측에 대해 대적(對敵)관계 선언 후 군사행동을 보류한 북한을 자극할 수 있고, 훈련을 미루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딜레마' 상황에 빠진 모습이다.

이해찬 "공수처장 추천위원 중립적 인사로"..민변은 제외키로/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최대한 중립적인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 물색에 나섰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최근 비공개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여당 몫인 2명의 추천위원으로 최대한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인사로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이 대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특정 성향 단체 소속 인사는 제외하라는 방침도 함께 전달했다.

[단독]민주당, 통합당 불참해도 다음주 공수처장추천위 출범시킨다/아시아경제
더불어민주당이 3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처리하고, 곧바로 다음주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미래통합당이 참여치 않더라도 법무부장관 등 당연직과 여당 몫 추천위원 등 5명으로 일단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2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공수처법상 7명으로 구성되는 공수처장후보추천위에 야당 교섭단체 몫 2명이 있으나, 통합당이 추천을 하지 않을 경우 5명만으로도 위원회 출범은 가능하다는 게 민주당의 판단"이라며 "3일 본회의에서 3차 추경을 통과시키게 되면 곧바로 이어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구성 작업에 돌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추미애 더 보기 어려울 만큼 광기..탄핵 검토"/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추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 발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아마 대통령이 용인하니까 (윤석열 총장을) 내리누르고 짓밟는 일이 생기는 것"이라며 "대낮에 어떻게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 다음 주 국회 상임위 복귀한다..."추경 심사는 불참"/뉴스핌
미래통합당이 다음주 초 국회 상임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 복귀 시기가 다음 주 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주에 있을 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불참한다.

심상정도 등돌린 文 부동산…"김현미, 서민 분통 터질 얘기"/중앙일보
최근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마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에서 범여권인 정의당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판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일 오전 당 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난달 30일 발언을 거론하며 "치솟는 집값에 고통받는 서민들에게는 분통이 터질 이야기"라며 "이 발언이 문재인 정부의 전반적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정책 실패를 부인하며 "지금까지 정책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보수野 인사와 '인연' 새삼 주목/헤럴드경제
미래통합당 내 윤석열 검찰총장(연수원 23기)과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윤 총장이 야권의 최선두 대권주자로 거론된 데 따른 것이다. 2일 복수의 통합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윤 총장과 연관성이 있는 당 내 유력 인사로 꼽힌다. 정 의원의 고향은 충남 공주다. 윤 총장의 출생지는 서울 서대문구지만, 부친·조부가 논산·공주 출신이다. 그는 이미 윤 총장을 '고향 친구'라고 지칭하고 있다. 정 의원은 최근 정부여당에 맞서 윤 총장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21대 총선 유세 과정에서 "공주 출신 윤석열 손발 자른 검찰 대학살, 국민은 분노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다. 율사 출신의 현직 의원들 중에는 김웅(연수원 29기)·유상범 의원(연수원 21기) 등이 눈길을 끈다.

與, 추경에 청년 지원 예산 3600억 원 반영…주거 2500억·일자리 1000억원/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3600억원 규모 청년 맞춤형 지원 예산을 추가할 방침이다. 각각 청년 주거 금융 지원 2500억원·청년 일자리 지원 1000억원·청년 창업지원 예산 100억원이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한 의원은 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협의가 필요하다"며 "기획재정부와 논의도 곧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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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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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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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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