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물류기술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실습실은 2009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돼 건물 증축 없이 건물 리모델링만 진행돼 있어 실습실 등 교수학습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지난해 전남도교육청에서 공사비를 지원받아 2019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준공을 마쳤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현장에 맞는 실습기계를 활용한 실습수업은 학생들의 전문력 발달에 필수적인 교육과정이다.
또한 2020년도 고교학점제의 적용으로 학생들이 전공을 직접 선택하게 되며, 실습 교육과정이 더욱 구체화된 것에 비해 실습실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이번 물류기술관 준공은 학생들이 더욱 넓은 환경에서 다양한 실습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준공된 물류기술관은 건축면적 6436㎡이며, 총 3층으로 이뤄져 있다. 실습실 1층에는 기계수동조립실 및 NCS운반하역기계 설치정비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기계S/W개발실 및 용접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산학협력센터, 학생회의실, 시청각실이 위치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의 사용이 기대된다.
허동균 교장은 "이번 물류기술관 준공으로 더욱 넓고 쾌적한 실습실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NCS교과 실습수업이 활성화돼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