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2일 기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총 예산 103억8100만원 중 99%를 지급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일 현재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가구는 1만8286가구, 수령금액은 103억412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급 형태별 신청가구 현황은 신용·체크 충전이 8882가구로 전체의 49%를, 취약계층에 한해 지원된 현금지급은 5963가구, 선불카드 지급은 3441가구로 집계됐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경우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에서 5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선불카드와 산청사랑상품권을 통한 신청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8월 18일까지 접수한다.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몸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거동불편 주민들의 경우 직접 해당 주민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원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환급절차 없이 소멸될 예정"이라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