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 조기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노인의료 복지시설, 재가노인 복지시설(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이동식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실시간 원격 판독을 실시한다. 결핵 유소견 발견 시 당일 확진용 객담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검진 우선순위는 의료급여수급자, 홀몸노인, 재가 와상환자 등이며 시는 지역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동해시 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약하고 불편한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함께 생활하시는 요양 시설은 결핵 발병, 전파 위험이 높아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한 입소자 이동 검진 등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65세 이상 건강한 분들도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꼭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받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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