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0명…격리환자 900명으로 줄어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했다. 지역발생은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늘어난 1만1050명이라고 밝혔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이틀째 연속 1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 영향으로 지난 10일부터 30명 안팎을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6일 1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과 지역발생은 각각 7명과 6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10일 두 자릿수(26명)로 늘어난 이후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서 2명 발생했고 대구·대전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이 발생했다. 지역감염만 보면 서울이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등 6명에 그쳤다.
신규 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37명으로, 전체 격리환자 수는 24명 줄어든 900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98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9.5%다. 신규 사망자 수는 없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74만765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71만894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7660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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