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 사회변화, 국가·행정, 경제·산업 등 4개 분야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2일 도청에서 각계 각층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워킹그룹'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워킹그룹'은 코로나19 이후 닥쳐올 경제·정치‧사회‧문화적 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회의체다.

위원들은 코로나19의 구체적인 영향을 분석해 경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로나19가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이 참여한다.
또 △총괄분야 △사회변화 △국가·행정 △경제·산업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향후 필요시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는 김경수 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정책기획관의 코로나19 도내 상황 및 지원대책 공유와 워킹그룹 운영방안 보고, 위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삶의 방식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해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위기는 항상 기회와 함께 찾아오고, 코로나19 위기를 대한민국의 체질을 바꿀 기회로 활용해 나가야 한다"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신 만큼 경제와 산업을 비롯해 우리 사회 전반적 변화와 행정의 한 발 앞선 대응까지 워킹그룹을 통해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워킹그룹과는 별도로 '경상남도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워킹그룹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반면 민생‧경제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도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