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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날아가고 유리 파편에 부상까지...전국 곳곳 강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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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락산 화재, 강풍 속 5시간 만에 진화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시설물이 훼손되거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강원 동해시 송정동에서 주택 지붕이 약 30m를 날아가 농사를 짓던 집주인 80대 A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붕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19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마련된 '경기도 코로나19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의 모습. 선별검사 센터는 이날 강풍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2020.03.19 jungwoo@newspim.com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에서는 낮 12시 10분쯤 상가 건물 위에 설치돼 있던 대형 선거 홍보용 구조물이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구조물이 주변에 주차된 차 위로 떨어지면서 차량 8대가 파손됐다.

또 오전 8시 6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한 건물 앞에서 40대 여성이 강풍에 깨진 건물 유리창 파편에 맞아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슷한 시각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서는 40대 남성도 강풍에 날아온 플라스틱 조각에 얼굴을 맞았다.

이보다 앞선 새벽 3시 27분쯤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귀임봉 7부 능선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소방관, 경찰, 구청·산림청 직원 등 약 1500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55대가 출동한 끝에 진화됐다. 불은 강풍으로 인해 쉽게 잡히지 않다가 5시간 만에 간신히 진화됐다. 이로 인해 660㎡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미시령 111㎞/h △강릉 84㎞/h △안동 81㎞/h △여수 79㎞/h △김포 76㎞/h 등의 강풍이 불고 있다. 서울과 경기, 충남과 전북 등에는 '강풍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이번 강풍이 오는 2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천막이나 간판 등 야외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대기가 건조해 자칫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며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강풍 피해가 예상될 경우 나무나 전봇대가 아닌 건물 내부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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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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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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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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