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던 경북 구미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추가 확진자 발생 이후 5일만이다.
특히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60대 부부로 확인돼 가족 간 2~3차 감염사례로 파악됐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58번확진자' A(69)씨와 '구미59번확진자'B(여.61)씨는 선산읍 거주 부부로 지난 10일쯤 몸살과 설사 등의 증세로 검진을 받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은 남편인 A씨가 지난 3일 다른 확진자와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A씨와 B씨의 자세한 이동동선을 바롯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구미시는 또 이들 두 부부에 대한 지정병원을 요청하는 한편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로써 구미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의 '신천지' 교인, 연관자 등 2022명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검진 비대상자로 분류된 38명을 제외한 1984명에 대한 확진검사를 완료했다.
이 결과 '양성' 판정은 33명으로 나타났으며 195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