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사재기를 방지하고 군민간 배려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나보다 더 마스크가 필요한 분께 구매를 양보하자'라는`나필양 운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가 마스크 5부제 실시라는 카드를 꺼내 들며 마스크 매점매석과 사재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내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군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기저질환자나 노약자 등 나보다 더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께 먼저 구매를 양보하자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나필양` 운동을 추진하자고 나선 것.
특히 순창군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에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노령인구 비율이 높아 마스크 구매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에 젊은 층들의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
군은 우선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나필양 운동`을 전개해 군민 전체로 확산되도록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마스크 구매를 양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질병관리본부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개정된 권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면 마스크 사용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도 점차 줄여나갈 생각이다.
아울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씻기, 기침할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