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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 감소세, 심리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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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1명 늘어난 99명
대규모 감염 방역, 추가 환자 없어
심리지원단 운영, 불안·공포 해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지원단을 발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명 늘어난 9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5 dlsgur9757@newspim.com

지난달 26일 11명 증가했던 확진자는 27일 8명, 28일 6명에 이어 주말 이틀동안 6명이 늘어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아직 안심한 상황은 아니다"면서도 "확진자는 줄고 있고 역학조사를 통해 관리하는 접촉자가 아닌 다른 경로로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감소중이다. 대구·경북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은 이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퇴원자 현황도 늘었다.

전일대비 11명 늘어난 2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73명이다. 각각 14명과 12명의 대규모 감염사태가 발생한 은평성모병원과 성동구 아파트도 방역조치 완료 후 이상징후가 없다는 설명이다.

변수는 신천지다.

서울시 거주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3만8000명 중 99%가 넘는 3만77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한 시점에서 유증상자는 1028명에 달한다. 이 중 618명은 검사를 완료했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에 대한 강제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자료=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3.04 peterbreak22@newspim.com

한편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기 위해 '코비드(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한다.

심리지원단은 가짜뉴스의 무분별한 확산, 공포감 확대, 사재기, 혐오행동 등 심리적 불안 증폭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시민의 심리 안정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정신과전문의인 김현수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을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및 내과 교수, 정신건강전문요원, 예술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해 운영한다.

심리지원단은 '심리 방역을 위한 마음 백신 7가지'로 △격려백신(나를 격려하기) △긍정백신(좋은 일 하기) △실천백신(수칙을 솔선수범 실천하기) △지식백신(제대로 알기) △희망백신(끝이 온다는 것을 알기) △정보백신(도움 받는 법 알아두기) △균형백신(이성의 균형 유지하기) 등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심리안정 콘텐츠를 배포하며 의료진, 방역현장 종사자 등을 위한 응원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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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유류할증료…뉴욕 왕복 110만원 더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으로 오는 5월 발권되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고치인 33단계까지 치솟았다. 이에 장거리 노선 이용객은 왕복 기준 110만 원이 넘는 유류할증료를 추가 부담하게 돼 5월 황금연휴를 앞둔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커졌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최소 7만5000원에서 최대 56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모습 [사진=뉴스핌DB] 거리가 가장 짧은 후쿠오카나 칭다오 노선은 7만5000원이 부과되며,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등 장거리 노선은 최고액인 56만4000원이 적용된다. 전쟁 여파가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 3월 최대 부과액(9만9000원)과 비교하면 불과 두 달 만에 약 5.7배 폭등한 수준이다. 만약 가족 단위 여행객이 미주 노선을 왕복으로 예매할 경우, 순수 운임을 제외한 유류할증료로만 인당 1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 5월 유류할증료의 산정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511.21센트(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른 전체 33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하며, 2016년 현행 체계가 마련된 이후 최고 단계를 경신한 것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인 2022년 7~8월의 22단계였다. 지난 4월분 책정 당시 배럴당 137.22달러였던 유가가 한 달 사이 214.71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유류할증료 단계도 18단계에서 33단계로 15계단 급등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33단계로 상향 적용해 편도 기준 8만 5400원에서 47만6200원을 부과한다. 이는 전월 대비 최소 4만1500원에서 최대 22만4300원 오른 금액이다. 급격한 유가 상승에 대응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25일부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예상 유류 소요량인 1200만 배럴 중 30%에 해당하는 360만 배럴에 대해 유가 헤지(Hedge)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해외 공항 급유 단가 인상에 대응한 탱크링(Tankering) 최적화와 노사합동 경제운항 실천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요동치면서 유류할증료가 유례없는 수준까지 급등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까 우려된다"며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계가 적용되는 이달 내에 예매를 완료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조만간 인상된 유류할증료 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4-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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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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