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지난달 27일부터 본격 발매한 고창사랑상품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높을고창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높을고창카드'는 우체국을 제외한 고창군내 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발급 이후 휴대전화에서 '고향사랑페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바로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잔액관리, 소득공제, 보유한도 증액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는 앱에서도 배송을 요청하면 원하는 주소지에서 카드형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고창방문을 계획하는 외지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높을고창카드' 발행은 개인 구매자에게는 5% 추가혜택과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가 적용되며, 소상공인은 가맹점 신청과 환전의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카드 디자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창사랑카드에는 흰 바탕에 고창군농특산품통합브랜드인 '높을고창'이 새겨졌다.
높을고를 감싼 육각형 모양은 하늘에서 바라본 '고창읍성'에서 따왔다. 한자 역시 추사 김정희 선생이 고창군 아산면 반암마을의 한 고택 기둥에 쓴 글씨와 선운사 백파스님의 부도비에서 고자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