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가스시설과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군비 15억8400만원, 국도비 3억1900만원 등 모두 19억3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올해 말까지 8억41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4125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LP가스 호스시설 사용가구 금속배관 교체, 노령가구 등 가스타임밸브 보급, 2000년 이전 노후주택 등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이다. 내년부터는가스타임밸브 보급사업과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오는 2023년까지 산청읍과 금서면 지역 2400여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는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구 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은 물론 모든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