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지엠이 생산 재개 하루만에 재차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가동 기계 고장이 발생해 오후 일정을 비우고 수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부평 1공장은 오는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후반 생산조 일정을 멈춘다.

이번 휴업은 내부 프레스 메인샤프트 베어링이 파손된 것이 원인으로 중국 내 부품 수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생산 차질이 덜 한 오후 일정에 한해 가동을 정지하고 내부 수리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프레스 공장 가동기계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부품 수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 일정을 고려했을 때 영향이 덜 한 오후 일정에 한해 가동을 정지하고 수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엠은 중국 내 부품 수급 차질로 지난 17~18일 부평 1공장 가동을 일시 정지했다. 오늘 생산 재개에 나섰지만 이번에는 내부 문제로 하루만에 임시 휴업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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