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0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합동지도점검은 부산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이 합동으로 61개 업체 571대 중 상반기에 32개 업체 283대, 하반기에 29개 업체 288대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차령 초과 등 차량 안전관리 상태 △차량 실내의자 파손, 청소상태(환풍그릴 등) △운수종사자 자격요건, 교육 등의 관리실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등이다.
적발된 사업자는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합동 안전관리 점검에서는 과태료 8건, 개선명령 91건, 현지시정 9건 등 총 108건을 조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운송사업자의 자율적 수시 자체 점검을 독려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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