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정지용 시인의 작품에 등장하는 밥상을 개발키로 했다.

13일 옥천군에 따르면 일반상, 손님상, 술상, 찻상 등 밥상을 4분류로 나눠 개발한다. 개발한 밥상은 오는 5월 지용제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후 보완을 통해 한상차림으로 시판해 옥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옥천군은 정지용 밥상을 단순 재현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농가소득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정지용 밥상이 옥천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고, 관광명소 옥천 9경과 전통문화체험관 여행을 더 풍성하게 채워줘 먹거리가 가득한 농촌관광도시 옥천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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