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설연휴 사흘째인 26일 오전 7시39분께 부산 사하구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6.5㎡크기(5평) 쪽방서 전기장판을 켜고 잠을 자고 있던 장애인 A(53)씨가 숨졌다.
A 씨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이웃 주민이 A 씨 집을 방문했다가 방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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