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종희(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이 6일 제21대 총선 포천·가평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 장안에서 제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4일 포천·가평지역구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진짜'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고, 잠자고 있는 포천·가평을 젊고 활기찬 지역으로 다시 깨우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향해보니 수십 년째 잠자고 있는 포천·가평의 현실에 가슴이 아팠다"며 "온갖 규제에 묶여 희생만을 강요당하고 있는 포천·가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다운 나라, 다시 뛰는 포천·가평을 위해 일해 본 젊은 3선 박종희가 그동안 쌓아온 중앙정치의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포천·가평이 중앙정치와 건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생산적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정치 시스템을 발전시켜 포천·가평의 발전 시계를 10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며 공천을 자신했다. 더불어민주당 적을 갖고 있는 지자체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포천·가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어, 이날 개소식에 누가 오는지 두고 보면 알것이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영우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