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6일부터 이자지원 사업비 9억93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이 사업의 융자한도액은 업종별로 30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다.

융자추천 및 이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추천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 연도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3000만원 초과 신청업체), 등을 구비해 동해시청 투자유치과로 제출하면 된다.
그러나 기존에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이자지원 종료 후 만 2년이 경과해야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지역내 15개 금융기관(우체국, 수협 제외)에서 융자받은 대출금의 대출이자 중 3~3.5%를 2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업체의 시설운영자금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출 실행 후 2개월 내 융자금 사용내역서 및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받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51개 업체에 대해 215억 원을 융자 추천해 이자지원 금액 9억9800만 원을 지급했다.
박종을 동해시 투자유치과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비용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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