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드라큘라' 캐릭터 포스터 공개…김준수·전동석 초호화 라인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드라큘라'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오디컴퍼니는 내년 2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세기 유럽 고딕풍 가구와 소품,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숲을 구현해 작품 속 캐릭터의 신비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0 '드라큘라' 캐릭터 포스터 [사진=오디컴퍼니] 2019.12.16 jyyang@newspim.com

김준수와 전동석은 상반되는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김준수는 붉은색 머리와 와인 잔을 소품으로 사용, 치명적이고 강렬한 매력으로 신비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전동석은 차분한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사랑의 상처와 슬픔을 간직한 다크한 '드라큘라'의 매력을 보여준다.

고혹적인 모습의 조정은, 사랑스러운 모습의 임혜영, 애틋한 모습의 린지(임민지)는 '드라큘라'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미나'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순간적으로 몰입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낸 세 배우는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강태을과 손준호는 성경을 쥐고 강인하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표정으로 '드라큘라'에게 복수를 다짐한 '반헬싱'의 의지를 표현했다. 음산하고 스산한 숲을 재현한 세트 속에서 완벽하게 '반헬싱'으로 분한 두 사람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0 '드라큘라' 캐릭터 포스터 [사진=오디컴퍼니] 2019.12.16 jyyang@newspim.com

블랙 턱시도를 갖춰 입은 이충주와 진태화는 젠틀한 영국 신사 '조나단'의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미나'를 향한 애틋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극중 '드라큘라'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루시' 역을 맡은 이예은과 김수연은 들끓는 욕망에 가득찬 뱀파이어의 모습을 담아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1000년간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신비로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디컴퍼니㈜의 독창적인 프로덕션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프로듀서 신춘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 데이빗 스완, 음악감독 원미솔 등 내로라하는 크리에이티브 팀과 4중 회전 턴테이블과 플라잉(Flying) 기술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무대 연출, 최고의 배우들로 선보이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제작된다.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는 내년 2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예스24와 하나티켓, 인터파크 티켓,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