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를 통해 개발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RGN-250'의 미국 임상 3상에 피험자 200여명이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 안과 전문 병원 19곳에서 7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약(가짜약) 대비 RGN-259의 안전성 및 효과를 비교할 예정이다.

RGN-259는 이전에 완료한 임상3상인 'ARISE-1'과 'ARISE-2'에서 투약 시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가 없었다. 약효도 투약 2주차에 확인돼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양원석 지트리비앤티 대표이사는 "12월부터 2월까지 피험자들이 대거 모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현재 임상이 순항 중이고 시판 중인 품목 대비 안정성과 효과 측면에서 많은 강점을 가진 RGN-259의 임상은 내년 3분기 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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