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3년간 방치돼 수거된 자전거가 520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충북에서 방치돼 수거된 자전거 수는 모두 519대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189대 △2017년 162대 △2018년 168대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방치돼 수거된 자전거 수는 모두 9만3810대로 연평균 3만1270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만985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만7160대, 경남 5890대, 인천 4146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의원은 "자전거 등록제는 자전거 분실 방지와 도심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 자전거 감소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자전거 등록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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