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에서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주요 4대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구역은 청주흥덕경찰서 관할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주요 4대 범죄 건수는 모두 4만2962건이다.
이 중 검거 건수는 3만3244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폭력이 2만216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절도 1만909건, 살인 97건, 강도 75건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충북에서 4대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청주흥덕경찰서(1만237건) 관할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청주청원경찰서 관할지역(8283건), 청주상당경찰서 관할지역(7169건) 순으로 확인됐다.
소병훈 의원은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범죄는 시민들의 체감 치안도와 직결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과 강력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