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2일 한국차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관내 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미래의 유망한 직업군인 가상현실전문가, 신재생에너지연구원, 사물인터넷(IOT)전문가,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등이 직업 상담을 진행한다.
2019 보성군 청소년 진로박람회 [사진=보성군] |
또한 구체적인 미래 설계와 직업적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진로상담관 △고입정보관 △학과탐색관 △직업체험관 △미래직업체험관 △기관홍보관 등 6개 테마 3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박형호 원장은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로 박람회 확대운영은 물론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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