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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日, 9월 FOMC 앞두고 하락...中, LPR 인하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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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 내린 2만1960.71엔으로 마감하며 11영업일만에 반락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49% 내린 1606.62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탓에 하락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에서 금리를 25bp(1bp=0.01%p)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정책회의를 앞두고 완화적 입장으로 선회해 더 큰 금리 인하폭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로이터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고 나타났다. 추가 완화책을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41명 중 13명은 이번 회의에서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내 석유 생산 시설에 가해진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에너지 주는 반락했다. 석유 및 석탄 부문도 3.6% 하락했다. 사우디 정부가 이달 말까지 원유 생산량을 기존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혀 조기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일본 최대 석유사인 인펙스는 4.2% 떨어졌고 JGC는 2.3% 내렸다.

한편, 전기 및 가스와 해상 운송 분야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날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4.47달러(6.5%) 하락한 64.55달러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국내 대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5% 오른 2985.66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9753.31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48% 뛴 3910.0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7일 은행 금리 책정 기준이 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의 입찰금리를 유지시키며 완화 조치를 기대하던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오는 20일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신규 대출 기준금리인 LPR이 높아지면 경기 침체 속 소비자와 기업에 압박을 줄 수 있는 탓이다. 

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 전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19일 차관급 무역 협상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내년 11월 대선 이전에 이뤄질 수도, 투표일 이후에 타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미중 무역 협상이 내년 대선 이후에 성사될 경우, 지금 당장 합의하는 것보다 중국정부에 훨씬 나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홍콩증시는 하락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33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4% 내린 2만6780.25 포인트, H지수(HSCEI)는 0.12% 하락한 1만489.96 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1% 오른 1만929.4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18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 닷컴]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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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한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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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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