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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지소미아, 한미동맹 무관" 전하자 해리스 美대사 "보고하겠다"

“한일 외교당국 대화 지속…합리적 해결방안 찾을 것”

  •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9:07
  •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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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28일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면담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등 최근 한일·한미 관계 현안을 협의했다.

조 차관은 이날 면담에서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한일 양자관계 맥락에서 검토·결정된 것으로 한미 동맹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mironj19@newspim.com

그는 앞으로 미국 측과 긴밀한 공조 하에 한미일 안보협력을 유지하면서 한미 동맹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조 차관은 또 한일 외교당국이 소통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만큼 대화와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현안의 합리적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해리스 대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 대해 알겠다고 하고, 본국에 관련 사항을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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