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5일 새벽 3시 46분쯤 대포수협 위판장 앞 바다에 추락한 승용차에서 여성 1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신고 접수 즉시 구조대 및 연안구조정, 소형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물속에 가라앉은 차량 내 여성 1명을 구조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이 여성은 인근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구조당시 차량문은 모두 닫혀 있는 상태였으며 인근 해상에서 추가 인원은 확인하지 못했다.
숨진 여성은 신분증 등이 없어 신원 미확인 상태이나 차량 소유주는 조회 결과 박모(52, 서울) 씨로 확인됐다. 해경은 박씨가 숨진 여성이 맞는 여부를 확인중이다.
속초해경은 차량 소유주 확인 및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