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게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인 ‘완주 챌린지 100°C’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8개 사업을 응모한 결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버 놀이터 조성’과 ‘로컬푸드로 채운 나눔냉장고’, ‘삼례 원후정마을 안심가로등 골목길 조성’ 등 3개 사업이 한꺼번에 선정됐다.

이번 정책연구모임의 성과는 전국 54개 기초단체에서 73개 사업이 선정돼 평균 1.3개에 만족한 것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되는 것이며, 응모한 기초단체 중에선 최다 기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새내기 공무원들이 연구모임 출범식을 갖고 정책연구에 나선 지 불과 2개월 만에 거둔 열매이어서 의미를 더해준다.
완주군은 행안부 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4842만원을 확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사례 확산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실버놀이터 조성’ 사업은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농촌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특교세 1억원을 확보, 농촌 어르신들에게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여가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로컬푸드로 채운 나눔냉장고’ 사업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안에 로컬푸드 무인 판매대를 설치·운영하는데 2800여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 ‘삼례 원후정마을 안심가로등 골목길 조성’은 2000만 원을 들여 어두운 골목길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주민 모니터링단이 지속 관리하게 된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