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새 여성 2명에게 피해 끼쳐
경찰 구속영장 신청 검토중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하룻밤 사이 귀가하는 여성 2명을 뒤쫓아 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39)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50분쯤 강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집으로 가는 여성을 빌라 현관 앞까지 뒤쫓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다음날 오전 5시 50분쯤 다른 여성을 쫓아간 뒤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기도 했다.
A씨는 불안감을 느낀 피해 여성들이 말을 걸거나 추궁하자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sunjay@newspim.com












